'끼리끼리' 성규 "아직 낯설어..긴장하고 있는 상태"

상암=이건희 기자 / 입력 : 2020.01.21 13:52 / 조회 : 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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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규./ 사진=강민석 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규가 군 전역 후 바로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새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성규는 "저는 아직도 낯설다. 아직도 긴장을 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명수 형이 '멤버들 중 3명을 날려야 살아남는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그 3명이 제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뿐만 아니라 성규는 이번 '끼리끼리'에서 동명이인 장성규와 함께 출연한다. 이에 대해 성규는 "(장)성규 형은 풀 네임을 부르고, 저는 그냥 성규라고 부르고자 했다"고 미소지었다.


한편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로 오는 26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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