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전인화, 젊은 시절 수영복 촬영에 "울었다"

이건희 기자 / 입력 : 2020.01.20 10:26 / 조회 : 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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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N


MBN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의 '구례댁' 전인화가 풋풋하던 시절 수영복을 입고 찍은 광고 영상을 '강제 종료'하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자연스럽게'에서는 전인화의 '절친 후배' 한지혜가 게스트로 함께하는 가운데, '인화&유진 하우스'의 룸메이트 소유진까지 합류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후배들과 토스트를 먹으며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누던 전인화는 "육아로 7년 간의 공백기를 가진 뒤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복귀했는데, 좋은 작품을 만나 정말 다행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소유진은 "'제빵왕 김탁구' 얘기를 하니까 생각나는데, 전광렬 선생님도 요즘 예능에 나오시잖아요"라며 "전광렬 선생님은 특히 '짤' 부자로 꼽히셔요"라고 말했다.

이에 전인화는 "'짤'이 뭐지?"라며 물었고, 한지혜와 소유진은 "어떤 표정이나 모습이 찍혀서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인화 표 '짤'을 만들기로 한 한지혜는 온라인에서 전인화가 청춘스타 시절 촬영한 CF들을 찾아내기 시작했다. 특히 전인화가 눈부신 흰색 수영복을 입고 백사장에서 찍은 화장품 광고에, 전인화는 "이건 아냐, 안 돼"라며 한지혜의 휴대폰을 강제 종료하려고 했다.

쑥스러워하던 전인화는 "나, 저 광고 때문에 울었어"라며 "그 때는 절대 방송에서 파인 옷이나 수영복을 안 입으려고 했는데 현장에 가니 수영복이 준비돼 있잖아. 너무 안 하고 싶어서 울었지만 결국 설득돼서 찍었지"라고 회상했다.

한편 '자연스럽게'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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