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육대' 설연휴 3일 550분 파격편성 확정(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0.01.20 08:19 / 조회 : 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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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라이징 스포츠 아이돌 탄생을 예고했다.

설 연휴 3일간 방송되는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해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 지난 ‘2010년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로 시작한 이래 명절 대표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2020년엔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먼저 지난 '2019 추석 아육대'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 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 트와이스 다현이 이번 '아육대'에서 다시 메인 MC로 귀환했다. '아육대'를 지켜온 터줏대감 전현무와 탄탄한 진행력을 겸비한 이특, 지난 추석특집에서 첫 메인 MC를 맡아 안정된 진행 실력으로 눈도장을 받은 다현이 다시 만나 더욱 탄탄해진 MC 시너지의 기대를 끌어올린다.

플로어 MC로는 모모랜드 주이와 AB6IX 이대휘가 발탁됐다. 통통 튀는 진행으로 재미를 더할 주이와 다재다능 아이돌 이대휘는 경기 현장 곳곳을 누비며 특유의 비타민 에너지로 아이돌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을 예고한다.

출전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이번 대회에는 에이핑크, AOA, 마마무, 몬스타엑스, 세븐틴, 김재환, 박지훈, 하성운, ITZY 등 K팝을 대표하는 약 200여 명의 아이돌이 육상, 양궁, 씨름, 승부차기, 투구, E-스포츠, 승마 총 7개 종목의 경기에 출전해 진검승부에 나선다.

그동안 '아육대'는 각 종목에서 발군의 기량과 승부욕을 뽐낸 스포츠 아이돌 스타들을 대거 배출하며 화제를 모아왔다. 최정상 그룹부터 신인 그룹까지, 각 팀의 자존심을 건 불꽃 튀는 대결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패의 순간 속, 최선을 다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아이돌의 활약상은 명절마다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불러들였다.

특히 세븐틴, 몬스타엑스, 구구단 등 ‘아육대’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아이돌 그룹이 대거 출연을 알린 가운데 NCT DREAM, 스트레이 키즈, ITZY 등 신흥 강자들 또한 금메달에 도전장을 내밀어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뜨거운 명승부를 예고한다. 과연 누가 금메달을 차지해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 될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E-스포츠 종목에서 주목할 점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로 진행됐던 것과 달리 이번 대회에선 서바이벌 슈팅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와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 두 차례 PC 게임으로 진행되는 방식으로 바뀌며 두 배 커진 스케일을 예고해 더욱 풍성하고 쫄깃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2019 추석 아육대’에서 탄탄하고 예리한 해설로 호평을 받은 전용준 해설위원이 다시 한번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고 가요계 대표 게이머 슈퍼주니어 신동과 홍진영이 가세해 알찬 해설을 기대케 한다. 새롭게 추가된 'FIFA 온라인 4' 또한 지난 '2019 추석 아육대'에서 센스있는 입담으로 재미를 안긴 딘딘과 스포츠 해설가 박문성, 게임 캐스터 성승헌과 슈퍼주니어 신동이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아육대'는 무엇보다 설 연휴인 24일, 25일, 27일 3일에 걸쳐 총 550분이라는 파격적인 편성을 예고했다. 이 같은 파격 편성은 그동안 시간적 제약으로 충분히 다 담지 못했던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감동 드라마를 이전보다 더 생생하고 깊이 있게 전하며 차원이 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육대'는 오는 24일 오후 5시 50분, 25일 오전 10시 40분, 27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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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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