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한나. /사진=민한나 인스타그램 |
민한나는 19일 늦은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건 남이랑 비교하는 일, 불행과 미운 마음은 거기에서부터 나온다"고 적었다.
이어 "매일 소소한 행복을 주는 건 고양이, 커피, 드라이브, 자동차, 가족, 남자친구, 봄이, 여자친구들, 쇼핑"이라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올해 안에 포르쉐를 사는 게 꿈인 남자아이 같은 사람"이라고 덧붙인 뒤 상체가 거침 없이 드러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민한나는 CJ제일제당 레이싱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격투기 단체 더블G FC의 더블걸로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