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셰프, '이영자 궁중요리'로 화제..한정식 가격은?

정가을 인턴기자 / 입력 : 2020.01.19 11:38 / 조회 : 8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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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개그맨 이영자가 방문한 한정식 집을 운영하는 김지영 셰프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개그맨 이영자가 매니저와 함께 김지영 셰프가 운영하는 한정식 식당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김지영 셰프와 '이영자 궁중요리'로 불리게 된 김지영 셰프의 한정식 식당까지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지영 셰프는 과거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이영애의 손 대역을 맡았던 한정식 대가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이영자에게 요리 조언을 해주기 위한 전문가로 등장하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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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김지영 셰프의 한정식 집을 두고 "1년에 4번 가면 성공한 식당이다"라며 "계절마다 제철음식이 나온다. 김지영 셰프는 궁중요리로 해외까지 나가셨던 분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영자는 한정식 식당에서 가장 비싼 요리를 주문했다. 애피타이저와 타락죽, 너비아니, 통오겸살 연잎찜 등을 맛본 이영자 "자존감이 높아지는 느낌이다"라며 "내가 나를 귀하게 대접하는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김지영 셰프의 한정식 집은 예약 방문만 가능하며, 변동 가격제로 운영되는데 평균 1인당 10만원이 넘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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