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무’ 맨유 만나는 클롭, “틈 내주면 상대 역습 열차 출발”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1.18 10:58 / 조회 :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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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리버풀은 20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유와 23라운드를 치른다.

리버풀은 올 시즌 리그 21경기에서 20승 1무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번 상대가 유일하게 무승부를 안긴 맨유라는 점에서 신경이 쓰인다.

‘스카이스포츠’는 18일 “클롭 감독은 맨유의 전술을 이상한 전술이라 말하면서 역습 축구로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클롭 감독은 지난 맞대결을 무승부로 마친 뒤 맨유가 리버풀을 상대할 때면 언제나 수비적으로 나온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팀 철학이 공격적이라고 말하면서 반격했다”라며 지난 만남을 떠올렸다.

클롭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를 떠올리며 “일반적인 경기가 아니었다. 어떻게 예상할 수 있었겠는가. 반면 맨유의 역습은 세계적인 수준이다”라며 토트넘과 달리 역습의 날카로움이 있는 맨유의 모습을 말했다.

이어 “맨유가 역습만 한다고는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그들의 주 전략이다”라고 덧붙였다.

클롭 감독은 “사람들은 비판적으로 볼지 모르겠지만 우리를 어렵게 만드는 상황에 대한 묘사다”라며 내려서서 리버풀을 맞이할 맨유의 모습을 예상했다.

끝으로 클롭 감독은 “우리가 경기를 지배하길 원한다. 하지만 우리가 공을 잃으면 역습을 노리는 맨유의 열차가 출발할 것이다”라며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맨유의 공격진을 경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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