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윤일록, 佛몽펠리에 전격 입단! '강남스타일'로 환영 세리머니

박수진 기자 / 입력 : 2020.01.18 05:40 / 조회 : 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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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록. /사진=몽펠리에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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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직원과 함께 강남스타일 춤을 추고 있는 윤일록. /사진=몽펠리에 유투브 캡처
윤일록(28)이 전격적으로 프랑스 몽펠리에에 입단했다.

몽펠리에 구단은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 출신 윤일록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19시즌을 끝으로 제주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됐기에 이적료가 없는 FA(프리에이전트) 계약이다. 윤일록의 등번호는 24번이다.

현지 루머도 없었던 전격적인 유럽 진출이다. 전 소속팀인 제주가 K리그 챌린지(2부리그)로 강등됐기에 이적이 예상됐지만 유럽행은 의외라는 평이다. 국내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 황의조(28·보르도), 석현준(29·랭스)과 함께 프랑스 리그앙(1부리그)에서 활약하게 됐다.

윤일록은 구단을 통해 "입단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팬분들에게 내 진가를 보여주고 싶다. 중요한 선수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는 소감을 전했다. 로랑 니콜린 회장 역시 "우리 구단의 첫 한국 선수다. 팀에 도움이 되는 영입이라 생각한다. 잘 적응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구단 공식 SNS 역시 윤일록을 환영했다. 윤일록과 구단 직원은 구단 유투브를 통해 '강남스타일'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세리머니를 했다. 영상에서 윤일록은 24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있다.

몽펠리에는 리그앙 20개 구단 가운데 6위에 올라있는 중상위권 팀이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나 유로파리그 출전권이 걸려있는 3위권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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