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순재, 정일우에 "대박나면 백종원 보다 잘 될수 있다" [별별TV]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1.17 22:19 / 조회 : 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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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이순재가 후배 배우 정일우의 도전을 응원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꽈리고추 멸치조림을 이용해 쌈밥을 만드는 정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일우는 자신이 만든 레시피로 쌈밥 도시락을 만들었고, 도시락을 가지고 존경하는 선배인 이순재를 찾아가 맛 평가를 받았다.

이순재는 깍듯하고 예의바른 후배 정일우의 도시락을 맛보고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순재는 "이거 사업으로 하는거냐? 나도 끼워달라"라며 "이거 대박나면 (백)종원이보다 잘 될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순재는 올해 나이가 34살이라는 정일우의 말에 "장가 안가느냐?"라며 결혼을 권장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신산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중 메뉴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전국 편의점에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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