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염혜란, 전석호 기습 뽀뽀에.."저 자식과 첫키스를"[별별TV]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20.01.17 23:33 / 조회 : 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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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방송 화면 캡쳐.


드라마 '초콜릿'의 염혜란이 전석호와 기습 뽀뽀를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극본 이경희, 연출 이형민)에서는 간호사 하영실(염혜란 분)에게 기습 뽀뽀로 마음을 전하는 대식(전석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영실은 대식에게 "내가 널 왜 찼을 거 같냐. 넌 남자가 아니니까. 넌 그냥 애기 같다"라고 그를 밀어냈다. 대식은 갑자기 하영실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그는 "이래도 내가 남자 아니냐"며 "솔직히 떨렸냐"고 물었다.

하영실은 아무렇지 않은 듯 "안 떨렸다. 너 어렸을 때 나랑 뽀뽀 많이 했다. 청정한 병원에 공해 일으키지 말고 좋은 말할 때 가라"고 말했다. 병원으로 들어간 하영실은 다리가 풀려 벽에 기대며 "내가 저자식이랑 첫 키스를"이라며 떨리는 마음을 진정했다.

한편 대식은 "요즘 내가 머리가 아프다"는 말을 하는 것은 물론, 갑자기 구역질을 하는 등 행동으로 건강에 이상에 있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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