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후보' 김무열, 가장 웃긴 캐릭터로 귀환 "설레고 기뻐"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1.18 10:30 / 조회 :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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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정직한 후보' 김무열 스틸컷


배우 김무열이 영화 '정직한 후보'(감독 장유정)을 통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웃긴 캐릭터로 돌아온다.

영화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 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다.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한 김무열이 '기억의 밤'(감독 장항준)에서는 납치됐다 돌아온 후 모든 기억을 잃고 낯설게 변해버린 유석 역할을 맡아 다정한 얼굴과 감정을 읽을 수 없는 서늘한 얼굴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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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정직한 후보' 김무열 스틸컷


이후 '악인전'(감독 이원태)에서는 강력반 미친개 형사 정태석 역을 맡아 강렬한 선보였던 그가 '정직한 후보'에서는 거짓말을 잃고 '진실의 주둥이'를 얻게 된 국회의원 주상숙을 보좌하는 열정부자 보좌관 박희철로 분한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주상숙을 빈틈없이 보좌하며 4선의 품격을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그는 주상숙이 거짓말을 할 수 없게 된 이후 덩달아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인물이다.

박희철은 김무열이 맡았던 역할 중 가장 웃긴 캐릭터다. 김무열은 "개인적으로 다른 느낌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게 설레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직한 후보'를 연출한 장유정 감독은 김무열에 대해 "굉장히 희극적이고, 개구쟁이 같은 면모가 있는 배우다. 김무열 배우이기에 가능한 코디미 연기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한편 '정직한 후보'는 오는 2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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