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휘, 백보람·이희진 소속사 라라미디어와 전속계약(공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1.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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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라라미디어


배우 조휘가 라라미디어와 손잡고 새 활동에 나선다.

라라미디어는 최근 조휘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라라미디어는 김혜나, 백보람, 이주영, 이희진, 강예솔, 정윤서, 손지윤 등이 소속돼 있다.

라라미디어는 배우 매니지먼트 외에도 드라마, 영화 제작을 비롯해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 영역 확장을 꾀하고 있다.

라라미디어는 "조휘는 깊이 있는 연기력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매력이 많은 배우다"며 "라라미디어에서 활동 영역을 더욱 넓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조휘는 지난 2002년 뮤지컬 '블루사이공'으로 첫 인사를 건넨 뒤 '노트르담 드 파리', '해를 품은 달', '레베카', '오! 캐롤', '나폴레옹', '언더그라운드', '웃는 남자', '안나카레리나'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또한 2004~2005년 SBS '토지'로 드라마에 입문했던 조휘는 2015년 SBS '용팔이'와 이듬해 tvN '굿 와이프'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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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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