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한이재, 탈락에 "좋은 성적 못 보여 죄송..감사"

전시윤 인턴기자 / 입력 : 2020.01.17 06:05 / 조회 : 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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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이재 유튜브 '한이재트로트' 캡처 (한이재)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한이재가 탈락 후 소감을 전했다.

지난 16일 방영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대국민 응원 투표'가 한 포털 사이트와 SNS에 올라왔다. 본선 진출자 48명의 명단이 나온 것.

하지만 본 투표지에서 지난 2일 출연해 활약했던 한이재가 투표 명단에 없어 네티즌들이 우려를 표했다.

이에 한이재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이재트로트'에 '미스터트롯 [아수라트롯] 한이재 "최초 공개 영상 "'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한이재는 동영상에서 "안녕하세요 이제 가면 언제 보나 늘 보고 싶은 가수 한이재입니다. 유튜브, 네이버 밴드, 다음 팬카페를 통해 정말 과분하게도 많은 분이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시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방송이 된 지 지난 3주간 쉬지 않고 지지해주시는 많은 분께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드려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 정말 아쉽고 죄송합니다. 좋은 가수가 되는 밑바탕이라 생각하고 저를 응원해주시고 기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다해 노래하는 가수 한이재가 되겠습니다"라고 말을 이었다.

또 "아수라트롯 영상은 자주는 아니지만, 많이 연습해서 커버 영상으로 가끔씩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예정을 전하며 "이 영상을 통해 '미스터 트롯' 제작진, 출연진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전하고 싶었습니다. 경험이 없는 저에게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경험을 심어주시고 '아수라 트롯'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아직 겨울이라 많이 춥습니다. 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가득하길 바라며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 되시길 저 한이재가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건네며 마무리했다.

한이재는 지난 2일 '미스터트롯'에 직장부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이재는 가운을 입고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장윤정의 곡 '당신이 좋아'를 부른 한이재는 한쪽은 남성, 다른 한쪽은 여성 분장을 한 일명 '아수라 분장'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한이재는 남성과 여성의 음역을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이재의 무대가 끝난 뒤 장윤정은 "한이재씨가 부른 여성 음역이 원키다. 나도 부르기 힘든 음역인데 굉장하다"라고 말했다.

한이재는 이 무대로 12개의 하트를 받아 예비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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