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BTS 후배' 수식어, 부담 없다면 거짓말"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1.14 15:19 / 조회 : 147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앳스타일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방탄소년단 후배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매거진 앳스타일 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진행한 2020년 2월 커버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패셔너블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한껏 뽐냈다.

image
/사진제공=앳스타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후 신인상 8관왕은 물론이고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진입, 44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신인상 수상에 대해 범규는 "데뷔 전, 잘할 수 있을까란 걱정이 있었는데 첫 신인상을 받고 기쁨과 안도를 동시에 느꼈다"고 답했다.

데뷔 전과 후의 달라진 점을 묻는 질문에 연준은 "데뷔 전보다 살도 빠지고 전체적으로 잘생겨진 것 같다"며 웃음 섞인 답을 전하면서 "실력적으로는 나만의 색깔을 조금 찾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image
/사진제공=앳스타일


‘방탄소년단 후배 그룹’이라는 이유로 주목을 받기도 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어깨가 무거웠을 것 같다는 말에 "부담을 느끼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라며 "하지만 그 부담감을 원동력 삼아 모두 힘을 냈다. 감사한 기회라고 생각했기에 추진력을 받아 더 열심히 노력하고 활동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답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2020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