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이미영 "친오빠 이창훈, '맹구'로 떠서 힘들었다"

이건희 기자 / 입력 : 2020.01.13 13:35 / 조회 : 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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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사진제공=SBS 플러스


배우 이미영이 친오빠인 '원조 맹구' 이창훈의 근황을 공개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이미영이 이창훈의 근황을 공개한다.

1975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이창훈은 '봉숭아학당'의 전설적인 캐릭터 '맹구'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하늘에서 눈이 내려와요"라는 유행어를 만든 이창훈은 큰 인기를 얻으며 1992년 KBS '코미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7년 뒤 연예계에서 돌연 자취를 감췄고, 그를 둘러싼 소문에 대해서 이미영이 직접 털어 놓는다.

이창훈의 폐암 투병 소식에 대해 "오빠가 살려고 그랬는지, 검사받으러 갔다가 초기에 폐암을 발견했다"며 수술 후 5년이 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춘 이유에 대해 "오빠도 힘들었지. 정극을 하고 싶었던 사람인데 맹구로 너무 떠버리니까. 다른 역할은 안 되고. 어느 정도 (코미디) 하다가 미련 없이 (연예계를)떠났다"라고 덧붙였다. 현재는 어떻게 지내냐는 MC들의 물음에는 "지금은 비연예인으로 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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