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덕팀 '수납지옥' 집으로 우승..3연승 성공[★밤TView]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20.01.13 00:40 / 조회 : 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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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구해줘! 홈즈'에서 덕팀이 '수납지옥' 집으로 우승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덕팀의 노홍철, 임성빈, 신다은이 동탄 '수납 올림픽 하우스'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구해줘! 홈즈'는 친동생과 함께 거주할 신혼집을 구하고 있는 예비신부가 의뢰했다.

의뢰인 동생은 "언니가 곧 결혼을 한다. 저도 타지에서 올라와서 언니와 함께 살았는데 많이 의지가 됐다"며 말했고, 언니는 "7살 차이가 나는 동생이 혼자 사는 게 걱정돼 아직은 남편과 둘이만 살 생각이 없다"며 동생과 함께 살고 싶다고 밝혔다.

복팀은 "초초초 역세권 매물이다. 알콩달콩 붙어 살면서 아늑하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게다가 방도 부족하지 않다"고 어필하며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광텍권 아파트'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덕팀은 "같이 살면서도 따로 살 수 있다. 동생 방과 완전히 분리가 가능하다. 또 시간이 갈수록 살림이 늘어난다. 수납이 많은 게 좋다"며 경기도 동탄에 위치한 '수납 올림픽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은 덕팀의 '수납 올림픽 하우스'를 최종 선택했다. 이로써 덕팀은 반전의 3연승을 달성했다.

의뢰인은 "가격 대비 면적으로 봤을 때 덕팀 매물이 훨씬 컸다. 공간 자체도 많고 방도 많으니 부모님이나 손님들이 왔을 때 쓸 수 있는 방이 많은 것 같다"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한편, 다음 주 '구해줘! 홈즈'는 아픈 어머니를 위해 힐링이 되는 집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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