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팬들도 야유, 발베르데 호명되자 휘파람…경질 요구↑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1.10 13:32 / 조회 :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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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FC바르셀로나 감독을 향한 야유가 빗발쳤다.

바르셀로나는 10일(한국시간) 사우디 제다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19/2020 스페인 슈퍼컵 준결승을 치렀다. 바르셀로나의 방문에 사우디 팬들은 리오넬 메시의 사진과 걸개를 경기장 전역에 노출하며 크게 환호했다.

발베르데 감독을 향한 반응은 달랐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경기 전 바르셀로나의 선발 라인업이 호명될 때 사우디 팬들은 메시를 비롯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쳤지만 발베르데 감독 때는 휘파람 섞인 야유가 쏟아졌다.

발베르데 감독의 지도력을 의심하는 분위기에 결과까지 좋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에 2-3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후반 중반까지 2-1로 앞선 바르셀로나였지만 막바지 알바로 모라타, 앙헬 코레아에게 연속 실점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슈퍼컵 우승에 실패하면서 발베르데 감독을 향한 비판은 끊이지 않는다. 바르셀로나 팬들은 더욱 강하게 경질을 요구한다. 그러나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까지 발베르데 감독 체제를 유지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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