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
배우 김유정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소하게, 재미나게, 반갑게, 활짝. 202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지하철에서 둥근 안경을 쓴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듯 편안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진지하게 저 칸에 타고 싶다", "웃는 거 너무 귀여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해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