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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
이영애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딸 정승빈 양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영애는 승빈 양의 뒷모습을 웃으며 바라보고 있다. 특히 딸 승빈 양을 향한 이영애의 밝은 미소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예쁜 모녀 부러워요", "승빈 양 옆모습이 엄마를 닮았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자녀 정승권 군과 정승빈 양을 두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나를 찾아줘'에 출연하며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