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 황희찬 주시... 이적 불가 선언에도 늘어나는 관심

박수진 기자 / 입력 : 2020.01.10 05:01 / 조회 :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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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AFPBBNews=뉴스1
황희찬(23·잘츠부르크) 영입전이 잉글랜드뿐 아니라 유럽 전역으로 확대될 모양새다.

프랑스 스포츠전문지 레퀴프는 10일(한국시간) "리옹이 황희찬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황희찬을 향해 가장 뜨거운 관심을 보냈던 울버햄튼을 비롯해 아스날, 크리스탈 팰리 등 잉글랜드 구단이 관심을 보인 적은 있지만 프랑스 팀은 처음이다.

이 기사에 따르면 리옹은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카메룬 국가대표 공격수 칼 토코 이캄비(28·비야레알)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정했다. 하지만 협상이 여의치 않을 경우 대비해 황희찬을 지켜보고 있다.

최근 황희찬에 대한 이적 소식이 조금 뜸하다.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잘츠부르크 단장이 지속해서 1월에는 황희찬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기 때문이다. 잘츠부르크는 이번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미나미노 타쿠미(25)와 엘링 홀란드(20)를 각각 리버풀과 도르트문트로 떠나보냈다. 추가 전력 누수는 막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황희찬을 영입하려는 리옹은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앙(1부리그) 2위에 올라있다. 승점 38점으로 선두 파리 생제르망(승점 45점)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리그 강팀으로 꼽히는 팀이다. 특히 오는 2월부터 재개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유벤투스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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