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갓세븐(GOT7) 뱀뱀 인스타그램 |
그룹 GOT7(갓세븐) 멤버 뱀뱀이 완벽한 분장을 선보였다.
지난 5일 뱀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너무 재미있었어요. 항상 이런 걸 하고 싶었는데. (오늘 밤 여러분의 꿈에 나타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뱀뱀은 무서운 피에로 분장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주황색 파마머리에 형광 초록색 렌즈를 껴 언뜻 보면 뱀뱀인지 못 알아볼 정도의 완벽한 분장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장 최고의 분장상을 받을 가치가 있을 정도", "자주 해주세요", "분장해도 잘생겼어요. 사랑해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뱀뱀이 속한 그룹 GOT7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