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로고. |
2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A(26)씨를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해 12월 29일 오전 1시40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아파트 인근에서 여자친구와 다투던 중 이를 말리려는 피해자 B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얼굴이 부었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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