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마켓' 아이유 '블루밍'→빅스 '사슬'..로제X혜리, 빛나는 케미 [★밤TView]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12.28 21:15 / 조회 :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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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도레미 마켓' 방송화면 캡처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아이유의 'Blueming(블루밍)'과 빅스의 '사슬'이 문제로 출제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홍석천과 블랙핑크의 로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로제에게 "로제와 혜리가 '도레미 마켓'을 통해 친해졌다고 들었다. 연락처 교환은 어떻게 했냐"고 물었다. 로제는 "혜리 언니가 먼저 연락처를 물었다. 선배이자 팬이라 긴장했는데 언니한테 심쿵했다"고 답했다.

또 로제는 "번호는 언니가 물어봤지만 밥은 내가 먼저 먹자고 말했다. 주 2회 본다"고 말했다. 혜리와 로제는 "못보면 영상통화를 한다"며 우정을 드러냈다.

첫 번째 문제로는 아이유의 'Blueming'이 출제됐다. 로제는 의욕을 다지며 "여기 음식이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 이에 넉살은 "무슨 식당에 온 것같이 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레미 마켓' 멤버들은 2회의 시도 끝에 정답을 맞혔다.

문제의 정답은 '우리의 네모칸은 블룸 엄지손가락으로 장미꽃을 피워'였다.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새로운 힌트인 '5분의 1' 힌트를 사용한 혜리는 제작진들에 "우리가 어떻게 하면 싸울지 잘 아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간식 라운드에서 로제는 청하의 '벌써 12시' 춤을 선보였다. 로제는 포인트 안무는 정확히 하면서도 귀엽게 재해석했다. 이에 혜리는 "우리 동생 잘한다"며 환호를 보냈다.

두 번째 문제는 빅스의 '사슬'이 출제됐다. 홍석천은 보이그룹의 문제 출연에 환호했다. 고군분투 끝 정답을 맞힌 로제는 꽃게탕과 대방어회를 먹으며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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