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박지훈→엑소·방탄소년단..2019년을 빛낸 ★ 총집합 [종합]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12.28 17:1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음악중심'이 2019년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순위 프로그램 '쇼! 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2019 연말결산으로 꾸며졌다. 올해를 뜨겁게 달군 K-POP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를 맡은 구구단 미나는 "여러분 2019년도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실감이 되시나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음악중심'에서는 올해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들의 무대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했다.

image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2019년에는 눈에 띄는 신인 가수들이 많았다. 먼저 박지훈의 '360' 무대로 '음악중심' 연말 결산 포문을 열었다. 이어 김재환, 있지의 무대가 이어졌다.


여심을 설레게 한 그룹으로 NCT 127, 몬스타엑스가 꼽혔다. 뿐만 아니라 위너, 갓세븐도 빼놓을 수 없었다.

여심을 설레게 했던 그룹이 있다면 남심을 저격한 가수도 있었다. 바로 청하, 블랙핑크, 트와이스, 레드벨벳이었다.

마지막으로 2019년 '음악중심'을 빛낸 1위 가수 릴레이 무대가 이어졌다. 올해 첫 1위 세븐틴, 그룹 솔로 모두 1위에 오른 마마무, 완전체로 2주 연속 1위에 오른 엑소, 9주 연속 최다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무대가 그려졌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