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베놈2'서 톰 하디와 만날까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12.28 16:30 / 조회 : 4891
  • 글자크기조절
image
톰 홀랜드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영화 '베놈 2' 출연을 위해 협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코믹북닷컴은 작가 다니엘 리히트만의 말을 인용해 현재 톰 홀랜드가 '베놈' 후속편에 출연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베놈'의 후속편은 오는 2020년 10월 개봉 예정이다. 이에 톰 홀랜드가 출연하게 된다고 해도 스파이더맨으로서 카메오 출연에 불과할 것이라는 것.그러나 톰 홀랜드가 '베놈' 후속편 출연과 관련한 논의가 초기 단계인만큼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앞서 '반지의 제왕'에서 골룸의 모션 캡처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름을 알린 앤디 서키스가 '베놈2'를 연출하리고 소니 픽쳐스와 계약을 맺었다. 켈리 마르셀이 '베놈 2'의 각본을 맡으며, 톰 하디가 '베놈 2'에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과연 톰 홀랜드는 '베놈' 후속편에 출연해 톰 하디와 만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