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드림, 지팡이 활용한 박력 군무..핑크빛 카리스마[KBS가요대축제]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12.27 21:5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2019 KBS 가요대축제' 방송화면 캡쳐.


그룹 NCT Dream(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이 지팡이를 활용한 댄스로 남성미를 과시했다.

NCT드림은 27일 오후 KBS 2TV에서 방송된 '2019 KBS 가요대축제'에서 '붐'(Boom)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NCT드림은 검정 와이셔츠 위에 핑크색 벨벳 정장을 입고 은색 지팡이를 든 채 무대에 등장했다. 멤버들은 박력 있게 머리에 쓰고 있던 중절모를 던지며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지팡이를 활용한 인트로의 댄스는 아크로바틱과 재즈적 요소가 결합 된 안무로, 빠른 비트를 배경으로 이뤄져 속도감을 자아냈다.

'붐'은 지난 7월 발표된 세 번째 미니앨범 '위 붐'(We Boom)의 타이틀곡으로, 예술적인 군무로 많은 화제를 얻었다.


한편 이날 '2019 KBS 가요대축제'는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으며, 방탄소년단, 송가인, 갓세븐, 있지, 트와이스 등 24팀의 K팝 스타들이 총충돌했다. MC는 방송인 신동엽과 레드벨벳의 아이린, 갓세븐의 진영이 맡았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