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벌써 12시' 깊어진 관능미..'섹시+여유'[KBS가요대축제]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12.27 21:1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2019 KBS 가요대축제' 방송화면 캡쳐.


가수 청하가 더욱 깊어진 관능미로 '2019 KBS 가요대축제' 무대를 장식했다.

27일 오후 KBS 2TV에서 방송된 '2019 KBS 가요대축제'에서 청하는 히트곡 '벌써 12시'로 특별 무대를 꾸몄다.


청하는 액세서리가 정교하게 박힌 검정 의상을 입고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 인트로와 함께 웨이브 댄스를 췄다. 청하가 팔을 흐느적거리는 모습은 마치 물속에서 헤엄치는 인어공주 같은 인상을 전달했다.

이어진 본 곡에서 청하는 여성 댄서들과 함께 춤을 추며 디테일한 손동작을 신경 쓰는 등 여유로운 무대매너를 보였다.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진한 메이크업, 곱게 빗어 묶은 헤어스타일이 섹시함을 부각시켰다.

한편 이날 '2019 KBS 가요대축제'는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으며, 방탄소년단, 송가인, 갓세븐, 있지, 트와이스 등 24팀의 K팝 스타들이 총충돌했다. MC는 방송인 신동엽과 레드벨벳의 아이린, 갓세븐의 진영이 맡았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