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요대전]BTS→레드벨벳..크리스마스 수놓은 K팝 축제[종합]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12.25 20:59 / 조회 : 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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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9 SBS 가요대전' 방송화면 캡처


전세계를 사로잡은 방탄소년단부터 올해의 신인 ITZY까지. K팝 대표 아티스트들이 '2019 SBS 가요대전'에 모여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SBS 가요대전'이 열렸다. 진행은 방송인 전현무와 그룹 AOA 멤버 설현이 맡았다.

'TOUCH'를 테마로 한 '가요대전'은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트와이스, 갓세븐(GOT7), 마마무, 세븐틴, 뉴이스트, AOA, 몬스타엑스, 에이핑크, 여자친구, 아스트로, 스트레이키즈, 청하, 오마이걸, NCT DREAM, NCT 127, ITZY, 엔플라잉,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했다.

오프닝은 톱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장식했다. 멤버 정국이 'Oh Holy Night'로 시작을 알린 뒤 뷔와 슈가가 'Jingle Bell Rock' 무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지민과 RM이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을, 진과 제이홉이 'Feliz Nadbidad'을 부르며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완성했다.

올해 각종 신인상을 휩쓴 ITZY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각각 선배 그룹 트와이스와 방탄소년단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자신들의 히트곡 'ICY'(아이씨)와 달라달라,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까지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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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9 SBS 가요대전' 방송화면 캡처


다채로운 커버 무대도 '가요대전'을 가득 채웠다. NCT DREAM의 재민, 천러, 지성과 스트레이 키즈의 현진, 필릭스, 승민이 '볼터치 보이즈'로 뭉쳐 언이틀의 '책임져'를 재해석했다.

'Don't Touch'를 콘셉트로 청하와 마마무의 화사, 뉴이스트의 JR과 갓세븐의 잭슨, AOA의 설현과 트와이스의 쯔위가 짝을 이뤄 컬래버 무대도 꾸몄다. 세 팀은 각각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승훈은 'Touched'를 주제로 후배 가수들과 함께했다. 신승훈은 기타리스트 적재, 세븐틴의 승관, 도겸과 'I Believe'를 비롯한 자신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Dream Touch'를 주제로 영화 OST들을 선보인 무대도 있었다. 오마이걸 승희는 뮬란 OST 'Reflection', 여자친구 은하는 인어공주 OST 'Part of Your World', 마마무 솔라는 겨울왕국 OST 'Let It Go'를 열창했다. 또 세 사람은 '겨울왕국2'의 OST 'Into the Unknown'을 함께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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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9 SBS 가요대전' 방송화면 캡처


이날 부상으로 본방송에 참석하지 못한 레드벨벳은 'Psycho'으로 3부의 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레드벨벳은 앞서 멤버 웬디가 리허설 중 부상을 당하면서 행사 참석이 어려워졌고, 컬래버 무대들을 비롯한 본방송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다.

이어 트와이스가 색다른 버전의 'FANCY'를 비롯해 재편곡한 'YES or YES', 'Dance The Night Away', 'Feel Special' 등을 부르며 색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채웠다.

엔딩은 '가요대전'의 문을 열었던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Dionysus', '소우주'까지 3곡으로 관객들을 열광하게 하며 가요대전의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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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9 SBS 가요대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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