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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
KBS는 23일 오전 10시 '2019 KBS 가요대축제(이하 '가요대축제')'의 방청권 당첨자를 발표했다. 이번 '가요대축제'에는 2019년을 장식한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모두 모여 큰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방청권 신청에도 뜨거운 열기가 모였다.
'가요대축제' 측은 "당첨자에게는 방청 신청 시 입력한 휴대폰 번호로 SMS 메시지가 전송된다"며 "홈페이지에서도 당첨 조회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방청 신청자 중에서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가요대축제' 측에 따르면 방청권 당첨자는 공연 당일(27일) 오전 10:00부터 공연장에 마련된 구역별 티켓 창구에서 본인 확인 후 방청권을 교환 받을 수 있다. 본인 확인 수단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학생증, 여권 등의 본인 신분증으로 가능하며, 신분증 복사본 및 신분증을 찍은 사진 등은 불가하다.
또한 '가요대축제' 방청권 양도 및 판매는 절대 불가하며 양도 및 판매가 된 방청권은 무효 처리 및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가요대축제' 측은 "부정적인 거래를 통해 구입한 입장교환권 또는 입장권을 소지해도 본인이 아니면 절대 입장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9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출연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 ▲잇지(ITZY) ▲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무 ▲갓세븐 ▲세븐틴 ▲에이핑크 ▲오마이걸 ▲우주소녀 ▲여자친구 ▲뉴이스트 ▲골든차일드 ▲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몬스타엑스 ▲NCT 127가 출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