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
김병만의 뉴질랜드 숲 속 아지트에서 낭만 캠핑이 시작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개그맨 김병만이 사부로 출연했다.
가는 곳곳 김병만의 손길이 닿은 숲 속 아지트에서 멤버들은 "정말 꿈의 랜드다"라며 감탄했다. 김병만은 아담한 복층 나무집 앞에서 낭만 가득한 캠핑을 열었다.
모닥불을 직접 피운 김병만은 소세지를 준비해 불에 직접 구워 멤버들에게 대접했다. 그러나 양세형은 탄 소세지를 보며 "자연에서 탄 걸 먹으면 무슨 소용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만은 "소세지 뿐 아니라 크레이피시 등까지 먹을 수 있다"고 말해 멤버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