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
에이프릴 멤버 나은과 NCT 멤버 재현이 팬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나은과 재현이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것. 두 사람은 'My Only Wish'(This Year)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풍길 예정이다.
지난 10월 나은과 재현은 민혁과 함께 MC 신고식으로 특별 무대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무대 역시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고의 딴따라' 박진영의 컴백 무대가 준비돼 있다. 매 무대마다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박진영은 트렌디한 사운드와 화끈한 안무가 돋보이는 'FEVER'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스트레이키즈, 임지민, 세정, 우주소녀, 박지훈, 골든차일드, 네이처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