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조윤희, 김재영에 "동생과 빨리 헤어져라" 부탁[★밤TView]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12.14 21:21 / 조회 :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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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조윤희가 김재영에게 자신의 동생과 헤어져달라고 부탁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에서 김설아(조윤희 분)와 구준휘(김재영 분)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김설아의 아버지는 셋째 딸 김연아(조유정 분)와 함께 도진우(오민석 분)와 선수 계약을 맺으며 고급 회까지 얻어먹은 바 있다. 이를 알아챈 김설아의 어머니 선우영애(김미숙 분)는 이들에게 크게 화를 내며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라"고 말했다. 김설아 또한 아버지에게 "저 다시 진우씨와 합칠 생각 없어요. 조심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김설아는 자신의 동생과 구준휘(김재영 분)가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됐다. 김설아는 구준휘에게 전화를 걸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구준휘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아니까 생각이 어떤지 먼저 물어보려고 온 거예요. 알고 시작한 거예요, 모르고 시작한 거예요?"라 물었다.

이에 구준휘는 "알고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궁금했고, 알고 나서 안타까웠고 외면하려고 했지만 잘 안됐습니다"고 답했다. 그러나 김설아는 "확실히 도망쳐주세요. 잘 될 수 없다는 거 누구보다 알잖아요. 내가 산 증인이에요"라고 말하며 "내 가족이랑 인연을 끊는 게 결혼 조건이었어요. 하루도 편한 날이 없었어요. 가족들에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고, 나도 상처 받았어요"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결국 김설아는 "마음 더 깊어지기 전에 정리해주세요. 그냥 보통사람들처럼 아주 짧게 만났다 헤어진 걸로"라고 구준휘에게 부탁했다. 구준휘는 "그렇게 하겠습니다"고 답한 뒤, 혼란스러운 마음을 추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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