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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가 11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선수 선정 소식을 알렸다.
사무국은 “한 달간 3골 1도움의 기록을 남긴 마네가 3번째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네의 활약으로 리버풀도 4연승을 달렸다”라고 덧붙였다.
한 달간 4경기에서 2골 4도움을 기록한 손흥민도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수상이 좌절되며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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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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