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전국투어 결국 취소.."명예 회복이 우선"(공식)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12.13 10:58 / 조회 :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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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사진=스타뉴스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수 김건모의 전국 투어 콘서트가 결국 취소됐다.

공연제작사 아이스타미디어에 따르면 김건모 콘서트 '25th Anniversary Tour-FINALE'는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예정된 전국 투어 일정 전체는 취소가 결정됐다.

아이스타미디어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아티스트 측과 상의 하에 취소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모든 예매자 분들께 취소 수수료를 포함한 결제금액 전액을 환불 조치해드린다"고 설명했다.

김건모 소속사 건음기획 관계자는 "일단 방송이나 공연을 진행할 상황이 아니다"면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는 게 우선"이라며 향후 방송·공연 등 어떤 스케줄이 예정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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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건모 25주년 공연 포스터


김건모는 지난 7일 진행된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부산(12월 24일), 광주(12월 31일), 의정부(2020년 1월 11일), 수원(2020년 1월 18일) , 대구(2020년 2월 15일), 서울(2020년 2월 29일) 공연을 진행 예정이었다.

김건모는 지난 6일 강용석 변호사 등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성폭행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9일 피해 여성 A씨를 대신해 서울중앙지검에 김건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황이다.

반면 김건모 측은 13일 A씨를 무고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히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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