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미국 마이애미에 ‘60억’ 초호화 아파트 구입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12.12 22:42
  • 글자크기조절
image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2, FC바르셀로나)가 미국에 새 집을 마련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2일 미국 언론을 인용, “메시가 미국 플로리다주 서니 아일스 비치 근처에 있는 포르쉐 디자인 타워의 객실 한 곳을 500만 달러(약 60억 원)를 주고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포르쉐 디자인 타워는 60층의 고급 주거시설로 한 호당 침실 3개, 화장실 4개로 구성돼있다. 독특한 점은 자동차를 각 층으로 옮길 수 있다. 메시는 47층에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푸른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포르쉐 디자인 타워는 2016년 11월 완공됐다. 멕시코 억만장자 카를로스 페랄타, 메이저리거 카를로스 곤잘레스 등 갑부들이 거주하고 있다.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사진=문도 데포르티보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