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의집' 노홍철, 박명수에 감동 "요리해준 거 처음"[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12.1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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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공유의 집' 캡처


'공유의 집'에서 노홍철이 박명수의 변화에 감동 받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공유의 집'에서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찬미와 노홍철은 장을 봐왔다. 이날의 저녁 메뉴는 바로 등갈비 김치찜과 김치전, 그리고 간식은 솜사탕이었다. 등갈비 김치찜은 박하나의 주도 아래 노홍철이 보조를 맡았고, 박명수가 김치전을 담당했다. 찬미와 김준수는 솜사탕 기계를 이용해 함께 솜사탕을 만들었다.

노홍철은 "나 완전 똥손"이라며 걱정을 표했지만, 박하나는 "그럼 시키는 대로만 하세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능숙하게 김치전을 만들었다. 박명수는 노홍철에게 직접 먹여주기까지 했다.

이에 노홍철은 "십 몇 년 같이 일했지만, 직접 전 부쳐서 준 거 처음이야. 사진 한 장 찍어줘"라며 감격을 표했다. 개인 인터뷰에서 노홍철은 "'이 형도 변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못 보던 장면이니까"라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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