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감독 "'무엇이든지 괜찮다'라는 메시지 전달하고 싶었다"

건대입구=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12.10 16:43 / 조회 : 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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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동'을 연출한 최정열 감독 /사진=김휘선 기자


영화 '시동'을 연출한 최정열 감독이 영화를 통해 '무엇이든지 괜찮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최성은, 윤경호 그리고 최정열 감독이 참석했다. 마동석은 현재 영국에서 마블 영화 '이터널스' 촬영 중이기에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다.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방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다.

이날 최정열 감독은 "'시동'에는 여러 캐릭터가 나온다. 캐릭터를 통해 감히 '어울리는 일을 찾아야해' 하는 건 아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괜찮다'라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최정열 감독은 "제가 영화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일을 찾았으면 좋겠다라는 조언을 드리는 게 아니라 무엇이든지 간에 괜찮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다시 돌아가서 '시동'을 켜도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동'은 오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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