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국내 첫 팬미팅 티켓 오픈 동시 전석 매진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12.10 09:11 / 조회 :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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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판타지오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뜨거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옹성우는 지난 9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트 티켓을 통해 진행된 데뷔 후 첫 국내 팬미팅 선예매를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시켰다.

옹성우의 이번 팬미팅은 내년 1월 11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인 '옹성우 아시아 팬미팅 WE BELONG(위 빌롱)'에서 열린다.

팬미팅 타이틀 'WE BELONG'은 '우리는 서로에게 속해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팬미팅 날짜인 1월 11일은 '한 사람'(옹성우)과 '한 사람'(WELO)이 만나 '하나' 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을 담았다.

이번 팬미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국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옹성우는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 타이베이, 필리핀까지 아시아 곳곳의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WE BELONG'의 일반 예매는 12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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