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쌀롱' 진화, 함소원 출산 후 大변신에 "예쁜 나의 천사"[★밤TView]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12.10 00:38 / 조회 : 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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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언니네 쌀롱' 방송화면 캡처


함소원이 진화의 요청과 함께 '오드리 헵번'으로 대변신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진화는 최근 첫째 아이 혜정 양을 출산한 후 자신을 꾸밀 시간이 없는 함소원을 위해 '쌀롱' 멤버들에게 '대변신'을 부탁했다.

화장기 없이 곱슬머리와 수수한 차림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함소원은 "진짜 쌀롱 갈 시간이 없다. 머리 가르마 탈 시간도 없다"고 토로했고, 진화는 "와이프가 원래 진짜 섹시했는데 지금은 옷이 매일 똑같다. 혜정 엄마 스타일이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쌀롱' 멤버들에게 함소원은 "육아맘을 위한 연말 모임 룩"을 부탁했고, 진화는 "섹시한 스타일, 손나은 스타일"을 주문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을 찾아간 함소원은 출산 후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원래 홈트레이닝을 열심히 했다. 집에 런닝머신, 아령, 헬스 자전거가 구비돼 있다. 그걸 잘 활용하면 헬스클럽에 가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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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언니네 쌀롱' 방송화면 캡처


이어 함소원은 자신의 식단으로 "단백질 40%, 탄수화물 30%를 먹어야 하는데 항상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을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비법을 전수했다. 그는 또 "힙 라인에 자신이 있다. 혜정이를 아령 삼아 스쿼트를 했다"고 자랑했다. 함소원은 한혜연의 추천으로 청순, 섹시, 엘레강스룩을 모두 완벽 소화하며 진화의 감탄을 자아냈다. 진화 역시 함소원을 위한 룩을 직접 추천했다.

뷰티 유튜버 이사배는 육아로 바쁜 함소원에게 자외선 차단과 베이스가 동시에 되는 퀵 멀티제품을 추천하며 진화와의 첫 만남에 대해 물었다. 이에 함소원은 "이 남자랑은 쉽게 헤어지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 생각 없이 심천에 놀러갔는데 친구의 친구가 진화였다. 진화가 나타나니까 모세의 기적처럼 모든 여자애들이 쳐다보면서 '저 잘생긴 사람은 누구지?'라 하더라. 나는 날라리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함소원은 "첫 만남에 따로 불러 얘기 하더니 '나랑 결혼할래?'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함소원과 처음 만난 지 2시간 만에 청혼한 진화는 "함소원이 정말 예뻤고 섹시했다. 얘기도 잘 통했다. 이름도 나이도 몰랐는데 20대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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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언니네 쌀롱' 방송화면 캡처


헤어디자이너 차홍은 함소원이 출산 후 모발 손상과 탈모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샌달우드, 호호바오일이 모근 촉진에 효과적"이라며 두피 마사지 꿀팁을 전수했다. 함소원은 "혜정이를 보면 모든 피로가 가신다"고 아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고, 스튜디오에 있던 진화는 '부부싸움을 하면 누가 먼저 사과하냐'는 질문에 "평상시에 내가 먼저 '죄송합니다'라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화는 "딸과 많은 시간을 보낸다. 아이에게 '비처럼 음악처럼'을 불러준다"고 스윗한 매력을 전했다.

차홍은 바쁜 아침 셀프 헤어스타일링법을 전수하며 함소원에게 "남편에게 감동 받은 순간"을 물었다. 함소원은 "마흔 셋인 나를 임신시킨 것"이라며 웃었고, 진화는 "결혼했을 때와 출산했을 때"를 꼽았다. 진화는 혜정이의 태명을 '엄살이'라 밝히며 "(준비 중인) 둘째 아이 태명은 '마음이'라 하고 싶다. 내 마음 속에 저장"이라고 센스를 발휘했다. 진화는 장시간 변신 중인 함소원을 찾아가 '저장 애교'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함소원은 우아한 오드리 헵번 스타일로 대변신하며 비포 애프터가 확실한 모습을 보여줬다. 진화는 함소원의 모습에 감탄하며 "오늘 아름다워. 진짜 진짜 예쁘다. 나의 천사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라며 입맞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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