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주스 월드(Juice WRLD) 사망에 美 할리우드 애도 물결

전시윤 인턴기자 / 입력 : 2019.12.09 11:12 / 조회 : 3802
image
/사진=주스 월드(Juice WRLD) 소속사 인터스코프 레코즈(Interscope Records) 공식 트위터


美 래퍼 주스 월드가 향년 21세로 사망한 가운데 할리우드 아티스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8일(현지시간) 주스 월드의 소속사 인터스코프 레코즈(Interscope Records)는 "주스는 단 기간에 세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라며 "그는 부드러운 영혼이었고, 한계가 없는 창조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팬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뛰어난 인간이자 예술가였다"라며 그를 추모했다.

유명 팝 가수 드레이크(Aubrey Drake Graham)는 "나는 젊은 아티스트들이 더 오래 사는 것을 보고 싶다. 축복으로 가득 찬 또 다른 이야기가 끊겼다는 소식을 들으니 잠에서 깨기가 싫었다"라고 언급했다.

미국 래퍼 릴 야키(Lil Yachty)는 "비보를 믿을 수가 없다. 내 형제 주스 월드 편안히 쉬어라"라며 슬픔을 드러냈다.

image
/사진=미국 가수 엘리 굴딩(Ellie Goulding) 트위터 주스 월드(Juice WRLD)


가수 엘리 굴딩(Ellie Goulding)도 "믿을 수가 없다. 주스 월드 당신은 정말 달콤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었다. 당신과 당신 가족을 비디오 셋에서 만난 것을 항상 기억하겠다. 너무 멀리 떠나버렸지만, 당신은 이제 막 시작됐다. 항상 그리워할 거다"라고 전했다.

美 래퍼 릴 나스 엑스(Lil Nas X)는 "편히 쉬어라. 떠오르는 재능있는 젊은 아티스트들이 최근 많이 떠나서 슬프다"라며 추모했다.

주스 월드는 미국의 유명 래퍼로, 방탄소년단(BTS)의 게임인 'BTS 월드' OST 앨범 세 번째 유닛곡 'All Night (BTS WORLD OST Part.3)'에 참여해 국내에서 유명세를 탔다.

그는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북동부 시카고 근교에 있는 시카고 미드웨이 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발작 증세를 보였고, 이에 급히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