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측, 오늘 김건모 고소장 제출 "강간죄 성립"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12.09 10:45 / 조회 :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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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사진=스타뉴스


가수 김건모(51)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강용석 변호사가 9일 오전 피해자를 대신해 고소장을 제출하겠고 밝혔다.

법무법인 NEXT LAW 강용석 변호사는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피해자 김씨(31)는 김건모를 강간 혐의로 이날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형사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변호사에 따르면 김건모는 지난 2016년 8월경 오전 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유흥주점에서 접대부 8명과 함께 술을 마셨고, 이 중 김씨를 제외한 나머지 7명을 방에서 나가게 했다.

이후 김건모가 피해자를 남자화장실로 데려가 원치 않는 성행위를 요구했고, 이후 강간까지 이어졌다는 게 강 변호사의 주장이다.

강 변호사는 "피해자가 룸살롱의 접대부였다고 하더라도 룸살롱에서 처음 만난 피해자가 계속 거부하는데도 불구하고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여 강제로 성행위를 한 것은 강간죄가 성립한다 할 것"이라며 "김건모는 강간 후 피해자에게 아무런 대가도 지불하지 않았으므로 강간죄를 인정할 수 있는 증거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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