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장성규도 가볍게 '번쩍' 들어올려..'힘주현'의 독보적 체력

정가을 인턴기자 / 입력 : 2019.12.09 10:25 / 조회 :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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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공식 SNS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돋보이는 힘을 자랑했다.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9일 "화제의 #힘주현 리스트에 이 사진도 넣어 주시라뀨"라는 글과 함께 옥주현과 장성규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양 팔로 거뜬히 장성규를 들어 올리고 있다. 옥주현은 평소 강한 체력으로 '힘주현'이라는 별명을 얻은 터,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장성규를 편안히 들어 올리는 모습으로 많은 눈길을 끌었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측은 "키 187cm의 #장성규를 한손으로 든 #옥주현. 깜짝 놀라 나무처럼 뻣뻣해진 뀨디 구경하세요"라고 덧붙이며 옥주현의 힘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진짜", "언니 저도 저렇게 안아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이날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 '뮤지컬 디바'다운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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