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손, 쇼를 훔쳤다"...손흥민, EPL 16R 장식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12.09 05:39 / 조회 : 481
image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80m 질주 골이 전 세계를 충격에 빠지게 했다.

손흥민은 8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의 활약을 펼치며 토트넘의 5-0 완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의 발에서 엄청난 골이 나왔다. 세계를 놀라게 한 골이었다. 수비 지역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이 폭발적인 스피드로 번리 선수를 차례로 제치더니, 어느새 번리 골문 앞에 도달했다. 전력질주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았고,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완벽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잉글랜드 전설 개리 리네커는 손흥민의 득점 직후 "올해의 골"이라고 평가했다. 조세 모리뉴 감독도 "1996년 바비 롭슨 경이 바르셀로나를 이끌 때, 호나우두가 그런 골을 넣은 적이 있다"며 손흥민을 호나우두 나자리오와 비교했다. '손나우두'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EPL 중계권을 보유한 영국 'BT스포츠'도 16라운드를 정리하면서 손흥민의 골을 재조명했다. '주말 EPL을 통해 알게 된 5가지' 코너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손흥민을 소개했다. "슈퍼 손이 쇼를 훔쳤다"는 제목이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엄청난 솔로골은 최고로 기억될 것이다. 토트넘이 손흥민의 활약 속에 번리에 5-0 승리를 거뒀다. 모리뉴 감독은 "완벽한 경기력"으로 승리를 설명했지만 손흥민이 헤드라인을 훔쳤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