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경, WIP와 전속 계약.."가족이자 파트너로 적극 지원할 것"(공식)

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12.0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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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경./사진제공=WIP


배우 양미경이 WIP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WIP는 6일 "양미경이 WIP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며 "오랜 시간 연기에 대한 애정을 갖고 명품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온 만큼, 보다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많은 대중 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양미경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양미경은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 '빛나라 은수', '가면', '왔다! 장보리', '해를 품은 달', '대장금', 영화 '그래, 가족', '김씨 표류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WIP 관계자는 "양미경은 특별한 수식어가 무의미하게 느껴질 만큼 대중들 모두가 인정한 배우다. 앞으로 WIP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배우 양미경이 든든한 가족이자, 파트너로서 당사와 공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WIP는 배우 감우성, 김민정, 유인영, 정강희, 박유나, 박신아 등이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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