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맛' 함소원, 남편 진화 불타는 교육열에 "기가 막혀"[별별TV]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12.04 00:07 / 조회 :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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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내의 맛' 방송 화면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남다른 교육열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딸 혜정 양에게 영어 조기 교육을 놓고 고민하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화는 혜정 양에게 영어 조기 교육을 시키려 했다. 이에 함소원은 "애가 이제 한 살이다"며 "어차피 학교 가면 배울텐데"라며 반대했다.

그러나 진화는 함소원의 동의 없이 영어 강사들을 집으로 불렀다. 강사들은 함소원, 진화 부부와 혜정 양에게 영어 수업을 보여줬고, 혜정 양은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함소원은 비싼 교재비 때문에 머뭇거렸다. 함소원은 "풀 패키지는 600만원"이라는 강사의 말에 "좋긴 좋은 것 같은데, 남편과 상의를 해보겠다"며 강사들을 돌려보냈다.

진화는 함소원에게 "혜정이 공부인데 돈은 상관 없다"고 했고, 함소원은 "기가 막혀 정말"이라며 진화를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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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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