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가 하고 싶어서' 장도연 "이동욱·공유, 귀한 분들과 녹화"

목동=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12.02 14:29 / 조회 :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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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인 장도연이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공유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쇼 MC 장도연은 "기존 토크쇼와 형식이 다른데, 첫 녹화를 공유 씨와 잘 마쳤다"고 입을 열었다.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첫 게스트로는 공유가 출격했다.

또한 "공유 씨의 코가 특히 잘 생겨서 코가 재미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이동욱, 공유 귀한 두 분과 녹화를 한 후 주변에서 '부럽다' '엄청 부럽다'는 반응이 나왔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개그우먼인 직업은 나밖에 없으니 재미있는 말을 하는 것에 대해 부담감도 있었지만, 웃기려고 하기보다 이야기에 스며드는 게 중요했다. 내 역할에 만족했다"고 전했다.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각 분야 최고의 셀럽을 초대해 스튜디오에서 나누는 토크, 셀럽과 연관된 장소에서 나누는 현장 토크, 시추에이션 토크 등 한 인물을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담아낸 토크쇼.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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