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라원, 뉴이스트 황민현과 예방접종..건나블리 첫 해외여행 [★밤TView]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12.01 19:59 / 조회 : 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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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홍민경의 딸 라원이가 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과 함께 예방접종을 맞았다. 건후, 나은이는 첫 해외여행으로 대만에 방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보이그룹 뉴이스트의 황민현과 렌이 '일일 베이비시터'로 등장했다.

평소 잘생긴 사람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라원이는 황민현과 렌의 등장에 수줍은 표정을 지었다. 황민현은 라원이에게 토끼 인형을 건넸으며, 렌은 "오늘 아이들을 울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평소와 다르게 부끄러워하는 라원이를 보며 홍경민은 "되게 웃긴다. 아빠한테 하듯이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민현은 라원이와 함께 독감 예방접종에 나섰다.

라원이는 예방접종을 맞지 않겠다고 떼를 썼지만, 황민현이 함께 병원에 가준다는 말에 말을 바꿨다. 이어 황민현이 솔선수범해 먼저 주사를 맞자 라원이 역시 용기를 낼 수 있었다. 황민현은 라원이의 손을 꼭 잡으며 응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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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그 시각 렌은 라원이의 동생 라임이를 돌봤다. 그러나 홍경민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라임이는 울음보를 터뜨렸고, 렌은 크게 당황해했다. 겨우 라임이를 잠재우고 눕힌 렌은 동화책을 읽어주며 옆에서 함께 잠에 빠졌다. 이를 본 도경완은 "비현실적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경민 또한 "제대로 재웠네"라며 칭찬을 건넸다.

한편 박주호는 건후, 나은이의 첫 해외여행지로 대만을 골랐다. 대만으로 떠난 이들은 현지 패션과 음식에 완벽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는 한편 '폭풍 먹방'과 놀이기구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으며 위기감을 조성했다.

문희준은 딸 잼잼이와 함께 '키즈카' 체험을 했다. 잼잼이는 키즈카에 푹 빠져 재미있게 노는 한편,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친구들과의 놀이에 큰 재미를 느낀 잼잼이는 문희준의 부름에도 친구들을 선택해 문희준을 씁쓸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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