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박해미, 조우리에 친부모 신분 우려[별별TV]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11.30 20:35 / 조회 :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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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박해미가 조우리의 친부모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홍화영(박해미 분)이 문해랑(조우리 분)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홍화영이 문해랑을 마음에 쏙 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화영은 도진우(오민석 분)가 코마상태에 빠져있는 동안 문해랑과 함께 있는 시간이 늘었고 그동안 며느리였던 김설아에게서 느끼지 못한 만족감을 문해랑에게 느꼈다.

홍화영은 자신의 아들 도진우와 문해랑이 잘 되길 바라는 눈치였다. 문해랑도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의 어머니인 홍화영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홍화영은 특유의 단도직입적인 질문으로 문해랑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홍화영은 "난 네가 다 마음에 드는데 하나 걸리는 게 있어. 네 친부모가 아주 상종 못할 부류면 어쩌니?"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문해랑은 "저도 부모님이 누군지 몰라요. 어릴 적 돌아가셨다고 친오빠에게 들었어요"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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