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장승조 "관전포인트? 가슴 따뜻해질 것"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제작발표회

신도림=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11.28 15:48 / 조회 :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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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배우 장승조가 '초콜릿'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극본 이경희, 연출 이형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극중 천재 신경외사 의사 이준으로 분하는 장승조는 "저희 '초콜릿'은 정말 가슴 따뜻한 드라마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OST를 들으면, 가슴이 말랑말랑해지는 느낌이 드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두 남녀가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로 오는 29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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