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언니의 제보, 청주 미용강사 살인사건[별별TV]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11.23 23:59 / 조회 :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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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피해자 언니의 제보로 장기 미제사건이 재조명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제작진이 피해자의 언니와 함께 취재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2000년 9월 9일 충북 청주 우암동에서 발생했던 살인 사건을 다뤘다. 나체 상태로 신체 일부가 훼손된 채 덤프트럭 아래에 유기된 시신은 청주의 한 미용 상사에서 강사로 일했던 배진영(가명) 씨였다.

제작진에게 피해자의 언니가 동생의 죽음을 밝혀달라며 제보했다. 제작진은 누구보다 배진영(가명) 씨 죽음의 미스터리를 밝히고 싶은 사람의 제보에 취재를 시작했다.

마지막 통화 후 6시간 만에 그녀는 집에서 3km 떨어진 한적한 도로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것에서 의문을 밝히기 위한 추적이 시작됐다. 피해자 부검 결과 반쯤 소화된 음식물이 위에서 발견됐다.

서울대 법의학교수 유성호는 "우리가 보통 식사를 하고 난 다음에 2시간에서 3시간 정도면 위가 완전히 비워집니다. 다만 당시 음주를 했기 때문에 4시간 정도 지났을 때 반 정도 남은 것이고 이는 정상적입니다"고 언급했다.

피해자의 언니는 제작진과 함께 동생 핸드폰에 남겨진 연락처를 토대로 사건 당시 동생의 주변인들을 만나며 취재를 이어갔다. 피해자의 언니는 가장 의심이 가는 당시 피해자의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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