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배수지, 이승기 사망 비보에 오열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11.23 22:24 / 조회 :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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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배수지가 이승기가 죽었다고 판단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고해리(배수지 분)가 차달건(이승기 분)의 비보를 접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해리는 차달건이 연락이 되지 않자 차달건 집으로 찾아갔다. 그곳에는 차달건이 아닌 다수의 경찰들이 수사 중이었다. 당황한 고해리에게 배가본드팀의 연락이 왔고 고해리는 급하게 자리를 옮겼다.

기태웅(신성록 분)은 김우기 사망 현장에서 발견된 또 하나의 다른 시신의 혈액형이 0형으로 차달건의 혈액형과 동일하다는 사실을 고해리에게 알렸다. 또한 기태웅은 과거 고해리가 액땜을 하라며 건넸던 탄환이 현장에서 발견됐다는 사실도 알렸다.

이에 고해리를 비롯한 배가본드팀은 차달건이 사망한 것으로 판단했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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